[단독]‘대치 쌍용2차’ 재건축 새조합장 선출···사업 본궤도 기대
대치쌍용 2차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. 조합이 새 조합장을 선출함에 따라 중단됐던 시공사 본계약 등이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여서다.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치쌍용 2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14일 조합총회를 통해 조합장 단일 후보인 최민수 씨를 새 조합장으로 선출했다. 대치쌍용2차 조합장이 새로 선출된 것은 7개월 만이다. 앞서 대치쌍용 2차 조합원들은 재초환(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) 적용에 대한 부담으로 사업